세인트존스 호텔
쓰리밀즈 디너 단품 후기
세인트존스 호텔 쓰리밀즈는
오션동에 위치하여 조식과 중식, 석식
주말에는 디너뷔페가 운영되는 세인트존스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이에요.
저희는 날이 춥기도 하고
수영하고 귀찮아서 고민하다 쓰리밀즈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쓰리밀즈에서의 단품 디너 어땠는지
솔직하게 포스팅할게요~^^
세인트존스 호텔 쓰리밀즈 운영시간
<조식> 뷔페 매일 07:00 - 10:00
<중식> 월~금 12:00 - 14:30
라스트오더 14:00
<석식> 월~금 17:30 - 21:00
라스트오더 20:30
토~일 18:00 - 21:00
디너뷔페 이용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금요일엔 운영하지 않아서
단품으로 식사하고 왔어요.ㅠ
세인트존스 호텔 쓰리밀즈 디너 메뉴
20첩 한상차림
20여 가지 반찬과 메인 요리 제공
(한우뭉티기/ 한우육회/ 한우등골/ 오드레기 중 택 1)
2인 69,000원
샤브샤브
프라임 앵거스 목살, 모둠야채, 포르치니 버섯 육수
(트러플 보리 리소토/ 얼큰 장 칼국수 택 1)
2인 48,000원
와규 양념갈비구이 한상차림
수제양념으로 24시간 숙성하여 그릴에서 구워낸
소고기 양념구이와 6가지 반찬 제공
2인 35,000원
키즈돈가스 15,000원
키즈 떡갈비 & 오므라이스 18,000원
키즈 새우볶음밥 12,000원
소주 7,000원 맥주 8,000~10,000원 하이볼 12,000원
막걸리 10,000원 와인 25,000~ 에이드 8,000원 탄산 4,000원
와규 양념갈비구이 한상차림 35,000원
키즈 새우볶음밥 12,000원
20첩 한상 차림의 한우뭉티기 또는 육회를
많이 드시는 듯했는데
저는 아이들과 함께 먹을 거라
와규 양념갈비구이와 새우 볶음밥 주문했어요.
기본 상차림은 이랬어요.
6가지 반찬이라고 했는데
반찬은 5가지만 나왔어요.
그냥 오늘 준비된 게 없나? 하고
먹었어요,,^^*
옹심이 만두, 명태식해, 미역줄기무침
열무김치, 마늘장아찌
반찬들은 모두 무난했고
옹심이 만두를 아이가 좋아해서
한번 더 먹었어요.
키즈 새우볶음밥은 첫째의 최애 메뉴예요,,,^^*
계란과 새우, 당근, 파 등의 야채가 들어갔고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져 나왔어요.
샐러드와 방울토마토가 사이드로 제공되고
키즈메뉴라 그런지
간이 세지 않고 심심해서 좋았어요!!
와규 양념갈비구이는 미역국과 함께 제공돼요.
음...
이 메뉴는 비추천이요..
갈비양념 특유의 단짠 한 맛이 없어요.
간을 심심하게 했다 치더라도
양념이 그냥 맛이 없었어요,,
그리고 고기가 질겼어요,,,
가위로 작게 잘라먹었더니 그나마 먹을만하더라고요.ㅠ
디너 뷔페 후기에
고기는 질겼고 해산물이 신선하고 맛있었다는
평이 많았는데...
역시나 고기메뉴는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참고하세요!^^
두 가지 메뉴에 맥주 한 병 마셨더니
57,000원 나왔어요.
호텔 디너 치고는 많이 저렴한데
저렴한 이유가 있는 식사였습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릉 런닝맨]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터 아이와 주말 방문 후기 (1) | 2025.02.14 |
|---|---|
| [세인트존스 호텔] 수영장 버플파티 이용 시간 꿀 팁 솔직후기 (0) | 2025.02.05 |
| [세인트존스 호텔] 조식 메뉴 총 정리 (1) | 2025.02.04 |
| [세인트존스 호텔] 체크인 팁, 주차, 키즈 룸 객실 구비 물품 총 정리 (1) | 2025.02.04 |
| [오산 하늘공원 사우나] 24시 키즈 놀이방까지 있는 오산 대형 찜질방 (0) | 2025.02.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