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포레스트 리솜 겨울 온천 주말 방문 준비물과 스톤스파 예약 웨이팅
제천 시락국 제천 여행 필수 코스 맛집제천으로 온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온천여행하며 맛집은 필수 코스이죠.제천 맛집 검색하며여러 맛집들이 있었지만 첫 번째로 제천 "시락국"을 방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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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뜨근하게 온천을 한 후
뭘 먹을까 고민하다 두꺼비 식당으로 정했어요.
매콤한 양푼 갈비에 소주 한잔이 딱 당겼거든요!^^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20길 21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전화>
043-647-8847
<주차>
가게 뒤 주차장 있음.
위치는 여기에요.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20~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예요.
<제천 두꺼비 식당 메뉴 >
양푼갈비 14,000원
곤드레밥 4,000원
당면, 떡 사리 2,000원
전추가 3,000원
2003년 오픈한 제천 두꺼비 식당은 이곳이 본점이에요.
tv에도 여러 번 방영이 될 정도로 유명한데
백화점과 쇼핑몰에 많이 입점되어 있어요.
현대와 롯데 아웃렛, 백화점에 많이 있네요.
그 외의 매장은 두꺼비 식당이 아니라니 참고하세요^^
양푼갈비 2인 (기본 맛) 28,000원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대로
전골냄비부터 세팅해 주세요.
매운맛은 조절가능 하다고 하는데
기본맛으로 세팅해 주시니
매운걸 잘 드시는 분은 빠르게 말씀드리세요~^^
맵찔이와 어린이를 위한 간장갈비도 있네요.
전골냄비가 나온 후 기본 반찬과 전이 나와요.
메밀배추 전, 동치미, 콩나물, 떡, 김치, 간장소스
당면은 추가로 시켰어요.
메밀 전은 배추인가 봄동인가 잘 모르겠지만
작고 귀여운 잎들이 올려서 구워져 나와요.
고추냉이, 깨가 함께 섞여 있는 간장에 찍어 먹어요.
특별한 맛은 아니고
흔히 먹는 메밀 전 맛입니다..^^
양이 꽤 되어 둘이 먹기에는 충분했어요.
당면과 떡 사리를 넣고 끓여 줍니다.
청경채와 버섯등의 야채도 있어요.
강한 불에 빠르게 끓여주고
중간불에서 졸여줘요.
당면이 국물을 다 빨아들이니
당면부터 얼른 먹어줍니다.
국물을 맛있게 머금은 당면에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양념이 꾀 매웠어요.!!
국내산 튼실한 등갈비는 잡고 뜯어 줘요.
기본 매운맛인데 신라면보다 좀 더 많이 매워요.
얼른 콩나물 넣어서 콩나물과 함께 먹어줘요.
매운 분들을 위해서 콩나물과 동치미가 제공돼요.
저는 먹다 보니 많이 매워서
등갈비를 꺼내 식혀 놓고
양념에 넣지 않은 콩나물에 싸서 먹었어요.
그랬더니 좀 괜찮았어요.
맛있게 매운맛이라 매운데도 계속 젓가락이 가요ㅠ
곤드레밥 4,000원
제천 두꺼비 식당에서는 공깃밥보다는
곤드레밥 강력 추천합니다!!
향긋하고 고소한 곤드레가 불이 난 입속을
잠재워줘요!!
보들보들한 곤드레 잎도 맛있고요.
양푼갈비가 충분히 맵기 때문에
양념장은 필요 없었어요^^
양푼갈비는 포장 판매도 하고 있었고요.
판매하진 않았지만 가게 냉장고에 된장이
한가득 들어 있었어요.
양념의 비밀인 듯합니다!
계산하는데 오늘 하루 동안 나온 카드 영수증이
두꺼비 옆으로 가득 쌓여 있어요,,,
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거겠죠??^^
제천으로 여행 가셔서 매콤한 음식이
드시고 싶으실 때 제천 두꺼비 식당 양푼갈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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